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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려움
발가려움
올레올레 DATE 2011-02-28 READ 886 IP RECOM 추천 하기 GRADE 0점

 발가려움

 

가려움은 진피 내에 존재하는 비만세포로부터 유리된 histamin에 의해 일어난다.

외부로부터 자극이 피부에서 내부로 전해지면, 신경말단에서 신경peptide (substance P)가 방출되고, 비만세포로 작용하여 histamin을 유리시킨다.

그 histamin이 역으로 신경말단에 작용하여, 신경의 흥분을 함께 일으키므로써, 가려움을 증강시킨다.

그러므로, 가려움을 그치게 하기 위해서는, 비만세포로부터 Histamin 유리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피부에 존재하는 황색포도구균이나 Pityrosporum ovale은 비만세포를 활성화하여 가려움을 증강(아토피성 피부염에서 가려움 악화원인의 하나)시키므로, 피부를 청결히 하는 것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 피부의 온도를 내리므로써 가려움 정도가 약해지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했다.

 

[각질층]

각질층은 피부의 가장 바깥 부위에 존재하여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한 barrier 기능을 하고있다.

그 기능은 각질층의 수분 보유능력에 의한 것으로, 각질층 내의 아미노산, 아미노산 대사물 및 세포간 지질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 각질층의 barrier기능이 저하하면, 외부의 자극이 진피 가까이까지 전달되기 쉽게된다. 그 결과, 진피에 존재하는 비만세포를 활성화하여 histamin을 유리시킨다.

특히 피부에 존재하는 황색 포도구균이나 Pityrosporum ovale는, 아토피성 피부염에서 증악인자의 하나로 생각되고 있어, 피부를 청결히 하는 것에 의해 가려움증 경감이 확인되고 있다.

가려움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각질층의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고, BHA와 같은 제재를 이용하여 떨어진 각질제거와 새로운 각질형성을 용이하게 해 주며, 소염효과를 이용해 항히스타민 작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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